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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카서스가 달라졌어요!(3)(팬픽)

006022019.08.17 01:07조회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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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졸립다요..."
"그래도 옷만사고 가면 금방입니다."

길거리엔 사람들이 두명의 여인을 주목하고, 두 여인은 그 시선들에 살짝 귀찮다는 반응을 보였을뿐, 자기 갈길만을 걸었다. 물론 몇몇의 사람은 둘에게 헌팅의 목적으로 말을 걸긴 했으나, 반응은....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으와, 헌팅? 거부하겠다요.'

물론 거절이다. 그것도 싸늘히.

* * *

"흠....알키님께서는 어떤 옷을 선호하시나요?"
"알키는 사람의 옷을 입어본적이 없다요. 애초에 신수였으니 사람옷은 잘 모른다요."

알키의 옷을 뭘 살까 고민을 하니, 알키는 원래 온같은것이 필요하지 않았고, 메르세테스는 알키의 취향을 모르니 둘다 거기서 거기다.

"앗! 메르 메르! 저거다요 저거! 저 마네킹에 입혀있는것 입어보고 싶다요!"
"저 옷 말입니까? 이....특이한 옷을 말하시는 겁니까?"

알키가 가르킨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은, 뭐나고 할까...너무나 특이하다고 할수 있다.

옷의 생김새는 다리 한쪽에만 스타킹이 있고, 그것이 허벅지의 반정도 오는 바지에 벨트같은것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색상은 검은색이다.
상의는 하얀색으로, 하의와 반대되며 따로 무늬는 없었다.

"저거! 편해보이기도 한다요! 저거 한번 입어보고 싶다요!"
"흠...가격이.....오, 나쁘지 않군요. 일단 이걸로 하나 하죠. 이외에 다른건 없으십니까?"
"흠...알키가 볼때에는 없어보인다요. 일단 이거 하나로 만족하겠다요."

알키는 메르세데스에게 계산을 맞기고 바로 탈의실에 들어갔다.

"흠흐흠~????흐흠~????"
"알키님? 다 입으셨습니까?"
"조금만 기다리라요! 이제 나간다요!"

탈의실의 커튼이 열리고, 옷가게 내부에는 모두가 한곳을 쳐다봤다.

왼쪽 다리엔 니삭스가 오버 니삭스형태로 있어 각선미를 자랑하며, 반대로 오른쪽 다리는 햐얀것을 좀더 강조한다.
하얀 살에 대비되어 검은 바지는 골반의 라인도 눈을 잡는 수준으로, 그러나 결코 천박하지는 않게 나타낸다.

그에 하얀 반팔은 가슴이 상의를 더 차지해 넉넉할것이라 생각한 반팔이 배가 드러나게 됐으나, 배가 말끔해 드러난것이 오히려 챠밍 포인트로 다가왔다. 거기에 살짝 널널하게 입어서 쇄골부분이 조금 보이는것은 유혹을 하는듯이 다가왔다.

"메르! 어떠냐요? 알키가 입은게 어떠냐요?"
"어, 음, 어....굉장히 어울리십니다."

물론 옷이 원래 살짝 화려한것도 있었다만, 옷이 예뻐도 사람이 예쁘지 않으면 옷은 빛을 발하지 못하기에, 그냥 알키가 예쁘고 옷이랑 케미가 좋아 시너지가 추가로 발생한거다.

"그럼 주인에게 가자요, 메르!"
"알겠습니다."

알키의 옷을 산다 라는 목적이 끝났으니 당연히 남은 순서는 숙소로 돌아가는것뿐이다. 다시 둘은 숙소로 돌아간다.

* * *

"....알키양? 그 유나가 말한 비행청소년같은 복장은 뭐죠?"
"왜그러냐요 주인! 알키는 편하고 맘에 드는 옷을 샀을뿐이라요!"
"...그래, 따로 산 옷들은 있냐? 값은 얼마나 나갔고?"
"옷이 얼마 하지 않았습니다. 장식도 없고 수수하길래 잘 안팔려 싸게 팔았나본데....알키님이 입으니 잘 어우렸습니다. 이외에 따로 산 옷은 없고요."
"그래? 그럼 뭐, 알았어. 그럼 일단 지금 알키 너의 전력을 알아보자."
"에엑!? 알키는 방금 옷 사러 갔다와서 힘들다요!"
"그렇게 오래는 아니잖아. 그리고 끽해봐야 조금 살짝만 힘쓰는것 뿐이야."
"뀨우...알겠다요오...."
"대신, 다녀오면 케이크 하나 사줄게."
"뀨우우웃! 뭐하냐요 주인, 메르! 빨리 가자요!"
"금방 살아나네."

빠르게 말이 진행되고, 빠르게 마을 밖으로 나갔다.

* * *

"그래서, 주인은 뭘 시킬꺼냐요?"
"뭐, 몇가지 생각해놓은게 있어서. 먼저 저 나무를 통해 한번 마력한번 쏴바라."
"응? 주인, 마력을 쏘는거면 그냥 똑같은거 아니냐요? 그낭 이렇게....."

콰아아앙!

"....하면 되지 않냐요....."
"....."
"....."

상황이 침묵상태로 들어간것은 당연했다. 손끝을 가볍게 털듯 마력을 한번 쏘니, 나무가 세그루의 정중앙을 가벼이 꽤뚫고, 네번째 나무는 그냥 폭발을 시켰는데 그 순간 침묵상태가 되지 않고서는 당연히 따로 올라올 반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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