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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카서스가 달라졌어요!(4)(팬픽)

006022019.08.23 23:55조회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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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알키양?"
"....네에, 뀨?"
"이 무지막지한 위력은 뭘까요?"
"....모르겠습니다요! 데헷!"

앞에는 세그루의 나무가 관통되어있고, 네그루째의 나무는 윗부분은 사라져서 그루터만 남았고, 그루터에도 그을음이 남았다. 분명히 라스 자신도 이런 위력을 내지는 못한다. 아니, 마력을 좀더 구체화 시키고, 형성화에, 속성같은것을 부여하면 가능한다.

하지만 그럴려면 마력이 더 필요해서 안쓰는것뿐이다.

"...저기, 알키님. 이거 어느정도의 마력을 쓰시는것이십니까?"
"별로 안썼다요. 한....한줌정도?"
"...예, 예?"

마력의 양은 정확히는 잴수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대충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파악은 가능하다. 그래서, 알키가 말한 한줌의 마력은, 라스나 메르세데스가 사용하더라도 끽해봐야 나무에 큰 흠집을 내는 정도다.

"위력이 왜이렇게 쎈거냐?"
"그건 알키도 잘 모르겠다요. 저번에 마신 약에 뭔가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요."
"흠....하아, 일단 여기서 이래봤자 의미 없으니 돌아가자."
"아, 주인주인! 디저트는 사달라요!"
"그래그래."

그렇게, 그들의 테스트는 끝났다.

* * *

마을의 어느 음식점에선, 여러사람의 눈이 한곳으로 몰린다. 그 시선의 끝은, 푸른 머리를 가진 소녀에게 몰렸다.

"으음~! 맛있다요오오..."
'귀엽다...!'

대부분 알키를 보며 알키가 디저트를 먹으면서 부르르 떨고 있는 모습에 귀엽다고 느끼는 중이었다. 그러니 대부분의 시선은 알키에게 돌아갈수밖에 없었다.

"그나저나, 이제 뭘 하실건가요?"
"흠...헤이즐에게 맡긴 검사는 끝나기까지 아직 시간이 6일정도 남았으니, 그때동안은 의뢰를 수행하거나 쉬어야지."
"알키는 한번 놀아보고 싶다요! 인간의 몸일때 인간으로서만 즐길수 있는것들을 즐겨보고 싶다요!"
"일단은 기각. 하더라도 돈은 벌고."
"히잉...."

셋이 서로 말하며 토론을 거친 결과, 첫번째로 할것은 의뢰들, 두번째가 알키가 하고싶은것. 단, 너무 비싼건 불가, 셋째는 헤이즐에게 가는것으로 정해졌다.

"좋아, 일단 의뢰부터 받자."
"알겠습니다."
"알았다요!"

* * *

"흠....이 의뢰가 좋을려나...."
"라스님, 그것보단 이 의뢰가 좋은것 같습니다."
"어디...가격은 비슷하나, 이게 좀더 짧을려나...오케이, 이걸로 정했다. 그나저나, 알키는 어디로 간...거...."

라스가 말을 흐린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한것 때문이었다.

"거기 예쁜 아가씨, 아저씨가 사탕 줄테니까 아저씨좀 잠깐 따라올래?"
"와아, 사탕! 가겠다요!"

....골목길에서, 어린애들도 속지 않을것만 같은 말들로 알키가 다른 사람을 따라갈려고 하는것이다.

"저 녀석은 도대체...하아, 야 알키!"
"앗, 주인! 이 아저씨 착한 아저씨다요!"
"하아...어디서부터 가르쳐줘야 하나...알키, 너는 그래도 명색이가 신수인데 왜 이거하나 구분을 잘 못하냐."
"왜 그러냐요! 이 아저씨 알키한테 사탕 준다고 했다요!"

라스가 한숨을 쉬고, 알키에게 말을 해주려고하자, 갑작스럽게 라스의 앞에 여럿의 사람들이 등을 돌린채로 길을 막고 있었다.

"뭐, 뭐야. 저기요! 지나가야합니다!"
"...."
"저기요!"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으니, 라스는 조금 뒤로 돌아서서 점프해 뒤를 봤지만, 보이는건 방금까지 알키와 같이 있었던 아저씨 하나뿐이었다. 주변에 보이는건 아저씨가 무언가를 넣은 포대하나가 끝.

"이런 씨..."

거기에 더더욱 라스의 기분을 망치는것은, 앞에 있던 이들은 모두 용병이었으며, 방금 그들과 한패인것 같았고, 무기를 들어 싸울 준비를 했으며, 그럴수록 그 아저씨와의 거리는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 새끼 죽여!"
"조금만 버텨도 돈도 챙기고 한번 할수있다!"
"조져!"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듣는 순간은, 모든 진상을 파악하게 된 라스였다.

"...그래, 다 덤벼! 다 패고 지나간다!"

라스는 자신의 허리춤에서 칼을 빼들었다.
그것으로, 열댓명의 인원과 라스의 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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